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와 김녕농협(조합장 오충규)은 18일 김녕농협 종합유통센터에서 관내 농업인, 소외계층 등 조합원 150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복지 향상을 위한 '농업인 행복버스'를 개최했다.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제주의료원 의료진이 참여해 혈압, 당뇨 체크·빈혈·고지혈증·간기능 등 혈액검사, 흉부 X-ray 촬영, 건강상담 등을 실시했다. 또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뜻에서 장수사진을 촬영하고 액자사진을 제공하고, 개인별 검안 후 맞춤형 돋보기를 제공했다. 농업인 행복버스는 복지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지역에 찾아가 의료 지원, 장수사진 촬영, 검안·돋보기 지원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농업인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구현하는 농업인 실익지원 사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공동 추진하는 사업이다. 제주대-인천대 상호 발전 업무협약 서귀포시축협 ‘맞춤형 의료복지’ 협약 동부소방 의소대연합 우도 환경정비 오라동 다용도 주민소통센터 착공식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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