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서귀포축구센터U18이 제77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 겸 2022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8강에 진출했다. 서귀포축구센터는 19일 경남 창녕스포츠파크 1구장에서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경기FC광명시민U18에 승부차기 승을 거두며 4강 문턱까지 다다르는데 성공했다. 서귀포축구센터는 이날 경기에서 전반 16분 상대 홍민석에게 선취골을 내줬다. 하지만 후반 19분 김민하가 천금의 동점골을 터트리며 균형을 맞췄다. 이후 양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전개했으나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결국 승부차기에서 서귀포축구센터가 4-3으로 승리하며 8강진출 티켓을 손에 넣었다. 서귀포축구센터는 21일 서울 장훈고와 4강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한편 서귀포축구센터는 1승 1무 1패의 성적으로 조2위로 32강전에 나선 뒤 16강전에서 전남영광 FC를 3-0으로 완파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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