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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상 이지민 학생 한국은행 일반사무직 합격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2. 08.22. 13:48:56

이지민 학생.

[한라일보]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3학년 이지민 학생이 전국 특성화고 학생 대상으로 실시하는 한국은행 일반사무직원 채용시험에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제주여상에 따르면 이번 한국은행 일반사무직은 전국에서 총 12명을 채용한다. 이지민 학생은 1차 서류심사, 2차 직무적성검사, 3차 실무자 면접과 인성검사, 4차 심층면접에 합격해 현재 신체검사와 신원조사 과정만 남겨둔 상태다.

이지민 학생은 그동안 금융권 취업을 위해 상업경진대회 금융실무 분야, 금융동아리, 금융공모전에 참여했고 금융 자격증 취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지난해와 올해 전도상업경진대회 금상 수상 경력이 있는 이지민 학생은 특히 작년 전국상업경진대회 제주도 대표로 참가해 금융실무 부문에서 금융상품, 금융시장, 대출상품에 대한 심화된 이론으로 동상을 차지했다. 또한 금융공모전에 참여해 우리나라 경제시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UCC로 표현하는 등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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