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정치/행정
제주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31만 명 육박
21일 1354명·22일 오후 5시까지 1169명 확진
강다혜 기자 dhkang@ihalla.com
입력 : 2022. 08.22. 17:13:36
[한라일보] 제주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1만 명에 육박했다.

22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하루 동안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1354명이 발생했다. 이어 이날 오후 5시까지 116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30만955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0시 기준 최근 일주일 사이에만 1만2824명이 확진됐으며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1832명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전주 대비 78명이 감소한 수치다.

연령 별로는 0~9세(9.9%), 10~19세(12.5%), 20~29세(13.9%), 30~39세(13.5%), 40~49세(14.9%), 50~59세(14.4%), 60~69세(11.4%), 70~79세(5.9%), 80세이상(3.6%) 등의 분포를 나타내고 있다.

이달 들어서는 3만867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 수는 1만1579명이며 이중 1만1558명이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신규 사망자는 없으며 도내 위중증 환자 수는 3명, 치명률은 0.07%다.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