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관광공사가 4개월째 공석인 본부장 공모에 나선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15일간 제주 관광 진흥을 이끌어 나갈 상임이사(본부장)를 공모한다고 이날 밝혔다. 제주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최근 공사 임원 추천을 위한 회의를 열고 지난 3월 30일 현창행 본부장 임기 만료로 현재 공석인 상임이사에 대한 후임자 선임 공모를 진행하기로 의결했다. 공사 상임이사 임기는 3년으로, 1년 단위 연임이 가능하다. 모집공고는 제주관광공사(www.ijto.or.kr)와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www.jeju.go.kr), 지방공공기관 채용정보사이트 '클린아이 잡플러스'(job.cleaneye.go.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 관계자는 "제주관광 진흥을 통해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비전과 전문성, 역량, 리더십, 윤리의식 등 공기업 임원으로서의 적임자를 공정하게 선발하고 추천할 계획"이라며 "구체적인 자격 기준 및 직무수행 능력 등은 공고문을 참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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