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우정교육문화재단이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콜롬비아, 페루, 터키 등 33개 국가 출신 유학생 총 85명에게 2022년 2학기 장학금 약 3억4000여만 원을 지급한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부영그룹 창업주 이중근 회장이 2008년 설립한 재단으로 2010년부터 지금까지 한국으로 유학 온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 등 해외 유학생들에게 매년 두 차례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41개국 출신 2200명의 유학생들에게 약 86억 원에 이르는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장학생 선발은 성적, 학업태도, 성취도, 재정적 필요성, 향후 사회공헌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장학금 수여식 행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이유로 개최하지 않고 장학금만 지급한다. 우정교육문화재단 관계자는 "낯선 환경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이 훗날 사회로 진출해 고국과 한국, 세계를 잇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데 장학금이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부소방 LNG 자위소방대 훈련 이번 훈련은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자체소방대를 활용한 신속한 초기 진압 ▷근무자 피난대피 ▷부상자 구조활동 ▷복구활동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1500승 대기록 달성 김영래 조교사 시상식 이날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조교사로서 26년 4개월 긴 여정의 산물인 1500승에 경의를 표하며, 김영래 조교사의 기록은 다가올 한국경마 100년의 미래와 함께 지속될 것이다"라며 영상을 통해 축하를 전했다. 사회복지법인 춘강 수재민 성금 이번 성금은 춘강 임직원 일동이 최근 중부지방에 예기치 못한 폭우로 일상생활이 어려워진 수재민들을 위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이다. 제주시농협·폴리텍 제주캠퍼스 상호 협력 한림읍장애인지원협의회 밑반찬 전달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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