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제주문화예술재단이 지역 책방과 함께 추진하는 '2022 책 치유 프로젝트 2' 9~10월 프로그램이 9월 2일부터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시 아라동 소재 '안녕, 책방'과 공동 기획해 10월 7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책을 매개로 나의 마음을 돌보고 치유하는 여러 가지 방법을 탐색해 보는 시간으로 꾸려진다. 프로그램은 크게 ▷책방지기와 함께 ▷책방지기의 초이스로 구성됐다. 책방지기와 함께는 책과 향기의 만남, 낭독이 주는 선물, 작가와의 북토크, 필사 등을 통해 자기 치유의 방법을 찾으며 내면의 힘을 기르는 시간으로 이뤄진다. 책방지기의 초이스는 책방지기가 직접 큐레이션 한 10권의 추천 도서를 이아 살롱(예술공간 이아 3층)에 비치, 이아를 방문하는 이용객은 언제든지 추천 도서를 만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오는 9월 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예술공간 이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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