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리더스클럽(회장 김동완)은 지난 26일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에서 '2022 한라일보 리더스클럽 워라벨 리셉션 및 전문가 특강'을 회원과 한라일보 김건일 사장,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 날 김동완 리더스클럽 회장은 인사말에서 "40여명의 리더스 회원 모두가 나름의 전문가이고 리더라는 점에서 이번 전문가 특강부터는 외부 강사 대신 우리 회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게 된다"고 밝혔다. 또 "며칠 전 한라일보에서 제주미래창의캠퍼스를 개원했는데 독자들에게 뉴스를 전달하는 신문에서 나아가 미래변화에 대응해 인재를 양성하고 독자를 깨우치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교육과정이 진행되면 리더스 회원들도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건일 한라일보 사장은 "지난 25일 부산에서 열린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사장단 정기회의에서도 한라일보 제주미래창의캠퍼스에 대한 회원사들의 질문과 관심이 쏟아졌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모바일 교육과 4차산업혁명에 대해 교육할 수 있는 인재도 양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리더스클럽 회원 중 첫번째 강사로 나선 박동수 세무사는 '세테크 이야기'를 주제로 가족간 부동산 거래시 증여세와 양도세를 중심으로, 달라지는 세법 개정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사단법인 청연 임시총회·장학금 수여식 이날 제2대 이사장으로 고홍기 초대 이사장을 재선임하고, 장학금 수여식을 통해 도내외 15여명의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 총 23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제주올레라이온스클럽 가전제품 후원 한경119 추석맞이 이웃돕기 물품 전달 노형동 '천원의 기적' 모금 식료품 전달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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