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의 대표적인 야간 관광 이벤트인 '2022 서귀포 야해(夜海, 밤바다) 페스티벌'이 지난 27일 대정읍 하모해변에서 시민 및 관광객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개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행사에는 사우스카니발, 장필순, 경서예지, 신기영 등의 신구 조화를 통한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세대를 초월한 음악을 통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올해 10회째를 맞은 야해 페스티벌은 처음으로 서부지역인 하모해변에서 열리며, 그동안 공연 이벤트에서 다소 소외됐던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그 의미를 더했다. 제주적십자사 'RCY 헌혈바캉스' 개최 이번 행사는 RCY 회원들이 헌혈 참여, 헌혈 교육 및 캠페인 홍보물 제작, 재난영화 관람, DIY 향수 제작 등 나눔 활동과 힐링 체험을 통해 헌혈에 대한 접근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송민교 회장(대학적십자회원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은 "다채로운 체험활동과 헌혈 교육을 통해 헌혈에 쉽게 다가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삼계탕 제공 표선면 새마을부녀회 '사랑 김치' 나눔 한경농협 사랑의 김치 나눔 성안노인복지센터 사랑의 찹쌀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