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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바다 불청객 ‘파래’
강희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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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 08.31. 00:00:00
30일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해안가에 엄청난 양의 파래가 떠밀려와 악취와 함께 미관을 해치고 있다. 강희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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