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1995년 민선 초대 제주시장인 고민수 전 시장이 31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89세. 고인은 1995년 7월~1998년 6월 제19대 제주시장을 역임했다. 제주도 지역경제국장, 북제주군수, 제주시 부시장, 제주도의회 사무처장 등으로 공직에 몸담았고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장, 대한적십자봉사회 제주도협의회장, 고씨종문회총본부회장, 제민일보 대표이사·사장, 탐라종묘문화재단 이사장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고길림 전 제주시 부시장, 고송림 전 제주은행 지점장 등이 있다. 발인은 9월 3일 오전 7시 부민장례식장. 장지는 조천읍 와흘 선영. 연락처 010-3166-8003, 010-3169-8400.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