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코로나19의 여파로 중단됐던 '제주사랑의열매 관광지 입장권 지원 사업'을 9월부터 재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제주사랑의열매 관광지 입장권 지원 사업'은 문화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제주의 풍부한 관광자원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참여 관광지는 사회복지시설·단체의 신청에 따라 입장권을 기부하게 되며, 기부된 입장권은 시중가격의 50% 금액으로 기부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승한내들어린이집 초록우산 캠페인 동참 공립 유승한내들어린이집은 매월 서귀포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기부하게 되며, 기부된 후원금은 도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늘푸른종합건설 축하쌀화환 나눔 행사 송악라이온스클럽 자연정화활동 전개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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