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제주시 첨단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공사 임직원들이 참여해 ‘상호존중’ 조직문화 브랜드 선포식을 개최하고 ‘JPDC에서 일하는 공식(공통된 상식)' 7대 행동가치를 1일 발표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세대, 직급, 직종 구분 없이 함께 성장하자는 취지가 반영된 JPDC 상호존중 조직문화를 구현하기 위해 ‘더 멀리, 더 오래, 더 함께’라는 의미의 'JPDC+The 더하기'를 슬로건으로 선정했다. 이와 함께 공사 직원들로 구성된 조직문화 리더스들이 직접 고민하고 완성한 JPDC 조직문화 브랜드인 'JDPC 일하는 공식'을 발표하고 이를 알리는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임직원이 참여해 진행했다. 특히, JPDC형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상호존중을 비롯한 소통, 청렴·안전, 성장, 워라밸, 변화·혁신, 친환경이라는 7가지 행동가치를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사 임직원 모두가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공사는 작년부터 JPDC형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컨설팅을 시작으로 조직문화 리더스(Leaders)를 선발해 워크숍,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유연근무제도 활성화, 적극행정 실천, 소통콘서트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창립 12주년 JTP 경영실적평가 '우수' 이번 평가는 2019년 처음 'C등급'을 받은 이후 3년 만에 다시 2단계 상승한 'A등급'을 획득해 지난 경영 혁신의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제주테크노파크는 전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입주기업 성장관리, 중점추진분야 지원, 지역일자리 창출, 거점역량, 조직 및 인사 관리, 재무 및 회계 관리 분야 등 핵심지표에서 전국 평균 이상의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날 창립 12주년을 맞은 제주테크노파크는 지역의 대표산업과 제주형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중추역할기관으로 제주 혁신자원을 발굴하고 기술융합 플랫폼 기능을 수행하며 제주지역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 특히 제주도와 함께 청정바이오, 스마트관광, 그린에너지 등을 제주형 주력산업으로 특화해 집중 육성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 산업 발굴에도 나서고 있다. 류성필 JTP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평가에 안주하지 않고 제주형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융복합 기술선도기관으로서 지속적인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 업체 방문 바르게살기제주협의회 전국동시 캠페인 사나이삼계탕 착한가게 캠페인 동참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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