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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채만 한 파도
강희만 기자 photo@ihalla.com
입력 : 2022. 09.05. 00:00:00

밀려드는 예래동 해안가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4일 서귀포시 예래동 해안에 집채만 한 파도가 연이어 밀려들고 있다. 강희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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