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 등을 위한 코로나19 일상회복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5일 제주시에 따르면 이번 모집 인원은 전통시장과 체육시설 운영 지원, 도로변 환경 정비 등 273개 사업 949명이다. 사업 기간은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이내다. 참여 대상은 모집 공고일 현재 제주도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으로 취업 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사람 등이다. 신청 기간은 이달 6일부터 16일까지다. 참여 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제주시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제주시는 공공근로사업으로 올해 총 213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문의 제주시청 경제일자리과(728-2812) 또는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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