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는 지난 2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9월 정례조회에서 3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사업 추진 우수사무소로 선정돼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범농협 사회공헌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 행복한 농업·농촌' 구현을 위해 농협중앙회·농협금융지주·농협경제지주와 전국 농·축협 1100여곳과 모든 계열사를 분기별로 평가해 10개 우수사무소를 뽑아 수여하는 상이다. 농협제주지역본부는 지역사회 행복나눔을 통한 ESG 경영실천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사무소로 선정됐다. 특히 임직원 기부금으로 조성하는 기금으로 2013년부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제주농협 희망Dream 프로젝트'를 통해 현재까지 379가구(9억400만원 상당)에 희망기금 지원,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가정(60가구)에 매주 밑반찬 조리·배달 봉사, 영농철 취약농가 대상 범제주농협 임직원 합동 마늘수확 일손돕기 등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제주중소기업회 복지시설에 명절키트 전달 이번 활동은 중소기업 사랑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추석을 맞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성상훈 제주중소기업회장은 "이날 전달된 사랑의 명절키트가 이웃의 소외감을 위로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신119 주택용 소방시설 신청제 홍보 서귀포소방서는 이달부터 수급자·장애인 등 조례에서 정하는 지원대상자의 신청을 받아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지원 해주는'지원신청제'를 운영하고 있다. 적십자봉사회 제주시협 가을김치 봉사 서귀포시새마을부녀회 자원 순환 운동 제주춤예술원 신산공원서 댄스 버스킹 남원읍주민자치센터 전통빵·풋귤청 체험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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