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제주현대미술관(관장 변종필)이 개관 15주년을 맞아 저지문화예술인마을을 알리기 위한 콘텐츠를 제작, 유튜브에 공개했다. '제주문화 1번지, 저지 기행'이라는 제목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은 저지문화예술인마을 소개와 마을 속 미술관, 사람을 주제로 한 3편으로 구성됐다. 1편 '내 손 안의 저지'에서는 마을에 대한 정보를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저지에서 걷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좀 더 쉽고 흥미롭게 마을을 돌아보는 방법과 제주현대미술관 관장의 추천코스 등을 다뤘다. 영상은 미술관 공식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미술관은 2편 '마을 속 미술관'과 3편 '사람'을 주제로 한 영상은 매월 한 편씩 업로드할 예정이다. 변종필 관장은 "저지문화예술인마을은 곶자왈을 중심으로 문화와 예술과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국내에서 보기 드문 문화지구"라며 "올해 개관 15주년을 맞아 마을의 구심점으로, 저지문화예술인마을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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