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LH제주지역본부가 제주하귀휴먼시아 2단지내 전용면적 84㎡의 공가세대 9호를 일반에 분양한다. 7일 LH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하귀휴먼시아 2단지는 10년 임대기간이 2020년 10월 31일 종료된 후 무주택자인 입주자에게 우선 분양전환을 실시했다. 이번 일반 매각은 총 246세대 중 기존 입주자 퇴거로 LH에 명도된 9호로 일반공급으로 입주자를 모집한다. 발코니 확장형으로 분양가격은 4억3700만~4억9250만원으로 주택별로 다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제주도에 거주(주민등록표 기준)하는 주택청약종합저축(청약저축)에 가입한 만19세 이상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다. 1순위는 입주자저축에 가입해 6개월이 경과한 자로 매월 약정납입일에 월 납입금을 6회 이상 납입한 자다. 신청접수는 1순위 9월 20일, 2순위 9월 21일이다. 다만 1순위 모집에서 모집호수의 5배수가 초과되면 2순위 접수는 받지 않는다. 신청은 신청자의 공동인증서 또는 네이버인증서를 이용해 LH청약센터에서 인터넷으로 접수받으며, 모바일로도 신청 가능하다. 당첨자와 예비자는 10월 4일 LH청약센터를 통해 발표하며, 5∼7일 서류제출 후 자격검증이 완료된 최종 계약대상자와 10월 25∼27일 계약을 체결한다. 당첨자에 대한 동호배정은 전산으로 추첨하며, 신청자격과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LH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LH 콜센터(1600-1004)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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