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 간 도내 사회복지 유관 기관 실무자 23명을 대상으로 '2022년 모금역량 개발교육' 1차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제주지역의 모금환경과 특성을 반영한 모금역량 개발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활용할 수 있는 핵심 모금기술 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제주사랑의열매는 9월부터 10월까지 총 2회의 모금제안 기획 실습을 진행하고, 11월 결과보고회를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2022년 모금역량 강화교육은 한국모금가협회의 협력으로 이론교육을 바탕으로 한 모금제안 기획 실습 및 이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전문 강사진의 자문이 결합된 통합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강지언 회장은 "모금역량 개발교육을 통해 모금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현장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역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새로운 협업들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농협 원로조합원 초청간담회 개최 제주서부새마을금고 창립 27주년 기념식 또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복지 환원 사업의 일환으로 노인회 등 외도지역 단체들에게 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결혼이주여성 예절교육·한가위 체험활동 해림식당 용담1동에 추석맞이 물품 기부 삼양새마을부녀회 경로당에 김치 나눔 피터팬 어린이집 지역 연계 프로그램 성황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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