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문구(대표 박경란)는 7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를 통해 아동 장학금 102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추석을 맞아 도교육청을 통해 취약 아동 34명을 추천받아 30만원씩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신동아문구는 코로나19가 심했던 2020년 5월에도 도교육청에 손세정용 물티슈 3000개를 지원했으며 2021년에는 1000만원 상당의 과학상자 지원 등 꾸준히 도내 아동 청소년을 지원하고 있다. 박경란 대표는 "앞으로도 신동아문구는 지역 내 아동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겠다"고 나눔의지를 밝혔다. 제주공항에 '오멍가멍 에코존' 조성 에코존에는 제주특별자치도·SKT와 시행중인 다회용컵 반납기와 고객 참여형 우산 공유 서비스인 가치우산 공유함이 함께 자리하게 된다. 지난해 7월 다회용컵 반납기가 운영된 이후 총 28만여개의 컵이 제주공항을 통해 반납됐으며, 이는 도내 반납수량의 약 15%를 차지하고 있다. 높은 반납률에 따라 공항공사에서는 반납기 포화를 방지하고자 이번 에코존 조성과 함께 반납기 1대를 추가 설치했다. 조천농협 취약계층 차례상 후원금 전달 제주조달청 장애인복지시설에 성금 노형동 주민자치위·부녀회 추석 온정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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