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문화재의 가치 향유와 활용 사업이 전국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사)제주마을문화진흥원(이사장 안정업)은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서귀포시지부(지부장 한영남)와 협업해 제작한 '할망바당'이 지난 4일 제3회 양평힐링영화제에서 ▷연기부문 인기상 고임생 해녀 ▷ 연기부문 인기상 김하월 ▷촬영부문 기술상 임완우 조감독 ▷작품부문 장려상 한영남 등 4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앞서 제주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찍은 서귀포문화재야행 후속 '신들의 고향' 다큐멘터리는 제8회 여주남한강영화제에서 특별 감독상과 연기상을,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으로 추진한 '추사, 대팽고회'는 울산단편영화제에서 지역영화대상부문 반구대암각화상(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서귀포시자율방재단 태풍 피해복구 활동 특히 태풍으로 긴박했던 지난 4~6일 2박 3일 동안 각 지역자율방재단 156명은 읍면동 직원들과 함께 폭우 속에서도 밤낮없이 현장에 달려가 침수 주택 및 지하수 배수작업, 침수된 도로 및 배수로 막힘 긴급대응 등 52건의 응급복구를 실시했다. 방재단은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이후 해안에서 올라오고 파손된 도로 위 암석 제거를 비롯해 쓰러지고 꺾어진 농로변 방풍수 정비, 올레길·포구·도로변·해안가 등 각종 피해복구에 동참해 발 빠르게 대처했다. 위성곤 국회의원 나눔리더 가입 남건종합건설 제주보육원에 후원품 제주보호관찰소 사랑의 장학금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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