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나이키, LG전자, 아마존, 카카오, 아모레퍼시픽, 팜팩토리, 쿠팡. 제주시가 이들 기업의 현직자들을 초청해 취업을 희망하는 제주 청년들과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다.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제주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청년 글로벌기업 취업 멘토링 콘서트'다. 이번 행사는 취업 특강, 취업 패널 Q&A, 소수 그룹 멘토링, 공개 모의면접, 제주 기업 소개 등으로 꾸며진다. 취업 특강은 '글로벌기업·대기업 취업 방향과 트렌드 분석'을 주제로 열린다. 취업 패널 Q&A 시간에는 글로벌기업 현직자가 출연해 청년들의 질문에 답할 예정이다. 또한 멘토링 프로그램은 기업 관계자 15명이 멘토로 나서 30분 동안 소그룹별로 운영되는 것으로 청년들은 각기 다른 소그룹에 최대 세 차례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링크(https://forms.gle/jAMoX1VgA239uxEZ8)를 이용하면 된다.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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