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국립제주박물관이 9월 '토요박물관 산책' 프로그램으로 제니크퀸텟의 공연과 사슴책방 이보경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했다. 오는 17일 오후 6시 30분 국립제주박물관 정원 잔디밭에서 펼쳐지는 '토요박물관 산책'에선 도내 청년 예술인 5명이 의기투합해 만든 '제니크퀸텟'의 클래식, 영화음악, 팝재즈 등 다양하고 폭넓은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사슴책방' 이보경 작가는 이날 그림책 전문서점인 사슴책방의 책방지기로 활동하며 살아가는 이야기,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의 매력에 대해 들려준다. 작가의 추천 책 20권을 나눠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입장료는 무료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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