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내년 제주지역 공립 초등교사 선발 인원이 사전예고 인원보다 7명 늘어난 107명으로 확정됐다. 도교육청은 14일 이 같은 내용으로 2023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 계획을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선발예정 분야와 인원은 유치원 교사 11명, 초등학교 교사 107명,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5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14명으로 총 137명이다. 이 중 유치원 교사 1명, 초등학교 교사 8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1명은 장애인 구분모집으로 선발한다. 지난 7월 사전예고 인원과 비교해 초등 교사 7명, 유치원교사 3명, 특수학교 유치원 교사 4명, 특수학교 초등 교사 5명이 각각 증원됐다. 초등교사의 경우 임용 대기자가 없고 휴직자가 늘면서 선발 인원이 지난해보다 증가했다. 유치원은 특수학급을 포함 신·증설이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응시원서는 10월 3~7일 인터넷으로 접수해 11월 12일 제1차 시험이 시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도교육청 홈페이지 참고.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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