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가 두 번째 '힐링스톤즈' 공연을 준비했다. 공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질 기획공연 '힐링스톤즈 II' 뮤직 콘서트는 오는 10월 2일 오후 3시부터 열린다. 이날 무대엔 세대와 취향을 뛰어넘는 밴드 '데이브레이크'와 번뜩이는 위트로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소란', 제주를 노래하는 제주 대표 청춘 뮤지션 '감귤서리단'과 '위스키계모임'이 오른다. 이와함께 피크닉존 이벤트와 힐링타투 존 등 부대행사도 마련돼 즐거움을 더한다. 사전 예약은 오는 21일 두 차례(오전 150명, 오후 150명)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제주돌문화공원 입장료를 지불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을 하지 못한 관객은 지정된 객석 외 장소에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돌문화공원 누리집 참고. 공원관리소 관계자는 "청량한 가을 하늘 아래 행복 가득한 음악이 펼쳐지는 공연"이라며 "도민을 위한 두 번째 힐링의 시간에 근심을 내려놓고 마음의 치유를 경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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