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문상철)는 20일 제주시 삼도1동 현 청사 주차장 부지에서 신청사 착공에 들어가며 무사고·무재해 안전시공을 다짐하는 안전기원제를 열었다. NH농협은행은 원도심 활성화와 도시재생 정책사업 협력 차원에서 2018년 현재 청사와 맞붙은 부지를 매입해 주차장으로 사용해오다, 총사업비 273억원을 투입해 2024년 1월까지 연면적 8756㎡,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의 신청사를 완공할 계획이다. 표선농협 희망나눔 행복 나눔 쌀 기탁 기탁한 쌀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철민 조합장은 "지난 50년 동안 받은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행복 나눔 쌀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예어린이집 재일제주인돕기 성금 제주문화원향토문화연구회 운영위원회의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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