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윤다현(남녕고 3)이 제31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윤다현은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경북 문경시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열리고 있는 대회 겨루기 개인전(헤비급)에서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윤다현은 대회 결승전에서 김가윤(서울체고)을 맞아 1라운드 2:1승, 2라운드 8:1승을 거두며 합계 2:0으로 정상에 올랐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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