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관광분야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하는 등 선순환 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협업하는 작업이 이뤄진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20일 제주웰컴센터에서 메종 글래드 제주, 영신타올, 엠와이소셜컴퍼니,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클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 코오롱인더스트리, 태광산업 등 8개 기관·기업과 제주의 미래와 친환경 관광 경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이들 기관은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도내 관광(숙박)업계의 친환경 경영 활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 ▷친환경 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도내 스타트업 기업의 발굴·지원 ▷제주관광 산업에서 매립·소각되는 자원을 재생 제품으로 만드는 선순환 플랫폼 구축·확대 ▷참여기업·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의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제주소방서 '가을철 등산목 안전지킴이'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도민과 관광객의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활동 내용은 ▷등산로 사고발생 시 응급처치 등 신속대응 ▷희망자 혈압 등 건강상태 체크 및 신체 이상 징후자 등산자제 요청 ▷산악사고 예방캠페인 전개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 등이다. 고재우 서장은 "가을철 도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악사고와 산불예방에도 도민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성보 대표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 가입 귤뜨레감귤쥬스 아동 후원 캠페인 가입 광덕전력 애월읍에 이웃돕기 쌀·라면 기탁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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