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동문학협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정배 작가가 신작 장편동화 '진짜 우정 초대장'을 내놓았다. 책은 친구 사이의 오해로 인해 빚어진 갈등을 풀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작가는 '작가의 말'에서 "친구와 사이가 틀어졌다 싶으면 무슨 이유로 그러는지 상대방의 생각을 정확히 알아보는 것이 좋다"며 "오해하기보다는 친구들과 서로 위하며 즐겁게 지내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그림 김다영. 한그루. 1만3000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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