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174명이 발생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33만239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0시 기준 최근 일주일 사이엔 193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277명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전주 대비 716명이 감소한 수치다. 연령 별로는 0~9세(11.1%), 10~19세(12.4%), 20~29세(13.4%), 30~39세(14.8%), 40~49세(15.2%), 50~59세(12.3%), 60~69세(10.1%), 70~79세(6.6%), 80세이상(4.1%) 등의 순이다. 이달 들어선 1만187명이 확진됐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 수는 1651명이며 이중 1642명이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신규 사망자와 도내 위중증 환자는 없으며, 치명률은 0.07%를 나타내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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