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제주지역 송재호(제주시갑)·김한규(제주시을)·위성곤(서귀포시) 국회의원이 28일 제주도청에서 2023년 국비예산과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예산정책협의회를 갖는다. 이날 오후 3시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릴 예정인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이 대표를 비롯해 민주당의 박홍근 원내대표, 김성환 정책위의장, 우원식 예결위원장 등 당 지도부와 제주 국회의원 3인이 참석한다. 제주도에서는 오 지사와 행정·정무부지사, 기획조정실장, 관련 사업 실·국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예산정책협의회에서는 제주 지역 주요 국비 예산과 현안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이날 이 대표는 예산정책협의회에 이어 제주미래컨벤션센터에서 '더 나은 민주당 만들기 타운홀미팅'을 갖고 당원 및 도민들과 소통의 시간도 갖는다. 민주당은 지역을 순회하며 타운홀미팅을 개최하고 있다. 타운홀 미팅은 당원과 도민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제주의 민심과 당 혁신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질의하고 이 대표가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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