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자산관리회사 제주지사(지사장 이원휴)는 지난 26일 서귀포시 위미리 관내에서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 프로젝트는 농업인신용회복컨설팅제도를 통해 신용을 회복한 농업인에게 농협자산관리회사가 범농협과 함께 방문해 응원하고 재기 의지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농업인은 예전에 농업에 종사하면서 농신보 보증으로 운영자금을 지원받았으나 연이은 흉작으로 과도한 채무를 감당하지 못하게 됐는데, 이번 신용회복 컨설팅을 통해 이자 전액과 원금 일부를 감면받아 채무를 종결했다. 서부소방서 직장협의회 정기협의 구좌여성의용소방대 노인돌봄 실시 연동노인회 10개 경로당 한마음체육대회 황병학 한강식당 대표 재일제주인 성금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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