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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251명·29일 155명 확진
강다혜 기자 dhkang@ihalla.com
입력 : 2022. 09.29. 17:05:36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8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251명이 발생한 데 29일 오후 5시까지 15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33만366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0시 기준 최근 일주일 사이에는 1496명이 확진됐으며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21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 대비 584명이 감소한 수치다.

연령 별로는 0~9세(9.0%), 10~19세(10.5%), 20~29세(14.6%), 30~39세(14.6%), 40~49세(14.3%), 50~59세(15.5%), 60~69세(10.5%), 70~79세(6.1%), 80세이상(4.9%) 등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 수는 1327명이며 이중 1325명이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도내 위중증 환자는 없으며 신규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치명률은 0.06%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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