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제주지사(지사장 고석중)는 지난달 30일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 신기술 분야 참여기업인 농업회사법인(주) 제주천지(대표 송진영) 근로자에 장기재직 장려금을 전달했다. 산업인력공단은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내 전문인력을 양성하도록 훈련비의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농업회사법인(주)제주천지, (주)청룡수산, 현대자동차 화북점 3곳이 선정돼 71명의 소속 근로자들이 중소기업 기술역량 향상을 위한 자체 훈련과정을 수료했다. 특히 농업회사법인(주) 제주천지는 드론을 활용한 공간정보 분석과 스마트팜 생육진단 시스템 개발·운영 등(신기술) 훈련 커리큘럼을 운영해 총 5개 과정에서 훈련생 20명 전원이 수료했으며 인력공단은 이들 근로자들의 장기 재직을 위한 장려금을 전달했다. 김해김씨 좌정승공파 종친회 시향제 봉행 이날 시향제에서는 초헌관에 종친회 김태훈 회장, 아헌관에 김동주 상임부회장, 종헌관에 김양택 종무위원장이 각각 맡았으며 집례는 김익선 부회장 주재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입도조 제3차 정화사업 준공식도 마련됐다. 묘역의 성역화를 위해 700여명의 종친들이 7억여원을 헌성해 지난 2018년부터 4년에 걸쳐 추진해 새단장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에서 6선 국회의원 출신인 가락중앙종친회 김무성 수석부회장과 김명세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대정농협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기탁 이날 전달된 공익기금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기탁한 것으로, 지역사회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IB월드스쿨 표선고 타임캡슐 봉인 행사 대한F&B 아동가구에 매달 지원금 기탁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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