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3년만에 열리는 올해 축제는 제주의 말과 역사를 주제로 을묘왜변 승장 김수문 제주목사와 기마결사대, 전통 마상무예 공연, 승마체험을 비롯 어린이부터 청장년층까지 참여해서 즐길 수 있는 야외음악회와 라디오 공개방송, 가요제까지 다양한 행사들과 뜻밖의 행운을 만날 수 있는 경품 이벤트 등으로 꾸며졌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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