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운영돼 왔던 가장퍼레이드와 퍼레이드 퍼포먼스를 통칭한 탐라퍼레이드에는 도내 읍·면·동과 일반 참가팀, 도민을 비롯 일본 3개 도시, 몽골, 중국, 필리핀 등 해외교류단체들이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물했다. 특히 올해 '60년을 넘어 다시 첫해(60+1)'를 맞으며 다시 탐라문화제의 본질을 되새긴다는 의미를 담아 탐라개국신화를 활용한 특별 퍼포먼스 공연도 펼쳐졌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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