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 초등교사(일반) 99명 모집에 190명이 몰렸다. 10명(일반)을 뽑는 유치원 교사는 240명이 지원했다. 제주도교육청은 12일 이 같은 내용으로 지난 3~7일 실시한 2023학년도 제주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임용시험에는 총 137명 선발에 527명이 접수해 평균 3.85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전년도 4.59대 1의 경쟁률에 비해 낮아진 수치다. 분야별로는 유치원 교사 10명 모집에 240명이 접수해 24 대 1, 초등교사는 99명 모집에 190명이 지원해 1.92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특수학교 유치원 교사 경쟁률은 4.2 대 1(21명 지원), 특수학교 초등 교사(일반)는 5.15 대 1(67명 지원)이다. 제1차 시험은 오는 11월 12일 치러진다. 1차 합격자 발표는 12월 12일 이뤄질 예정이다. 2차 시험은 내년 1월 4~6일이고 최종 합격자 발표일은 1월 27일로 정해졌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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