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천 갤러리 및 산지천 일대에서 '2022 아트페스타 인 제주'가 열리고 있다. 오는 23일까지 이어지는 행사는 매일 밤 9시까지 만날 수 있다. 산지천 길을 따라 설치된 초롱 전시를 시민들이 관람하고 있다. 이상국기자 [한라일보]산지천 가을밤이 불 밝힌 '초롱'으로 환하게 물들었다. 지난 15일 오후 7시쯤 '2022 아트페스타 인 제주'가 열리고 있는 산지천 일대는 탐라문화광장에서부터 산지천 갤러리까지 이어지는 초롱 전시의 조명에 이끌린 듯 행사장인 산지천 길을 걸으며 작품을 감상하는 시민들을 볼 수 있었다. 그 중에서 일부러 야간미술축제를 즐기러 왔다는 이들을 만날 수 있었다. 친구와 전시장을 찾은 한 시민은 "전시에 관심이 많아 갤러리를 찾아다니는데, 야간에 이뤄지는 행사라고 해서 일부러 저녁에 찾아왔다"며 "여기저기 돌아다니지 않아도 신진작가들의 작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어 좋고, 야간미술축제라 새로운 것 같다"고 했다. 가족과 행사장을 찾은 한 시민은 "밤 9시까지 한다고 해서 와봤다"며 "평소의 어두운 산지천과 달리 가족이 산책할 수 있는 따뜻한 분위기여서 좋다"고 했다. 한편 'LOOP(feat. 연결의 시선)'를 주제로 여덟 가지 시선으로 산지천 갤러리와 산지천 수변 등 일대에 103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2022 아트페스타 인 제주'는 오는 23일까지 이어지며, 매일 밤 9시까지 만날 수 있다. 북수구 광장에선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다. 산지천 갤러리 및 산지천 일대에서 '2022 아트페스타 인 제주'가 열리고 있다. 오는 23일까지 이어지는 행사는 매일 밤 9시까지 만날 수 있다. 이상국기자 산지천 갤러리 및 산지천 일대에서 '2022 아트페스타 인 제주'가 열리고 있다. 오는 23일까지 이어지는 행사는 매일 밤 9시까지 만날 수 있다. 이상국기자 산지천 갤러리 및 산지천 일대에서 '2022 아트페스타 인 제주'가 열리고 있다. 오는 23일까지 이어지는 행사는 매일 밤 9시까지 만날 수 있다. 이상국기자 산지천 갤러리 및 산지천 일대에서 '2022 아트페스타 인 제주'가 열리고 있다. 오는 23일까지 이어지는 행사는 매일 밤 9시까지 만날 수 있다. 이상국기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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