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9일 하루 동안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142명이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33만7094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일주일 사이에만 1123명이 확진됐으며,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160명이다. 이는 전주 대비 14명이 감소한 수치다. 연령 별로는 0~9세(5.2%), 10~19세(9.7%), 20~29세(12.4%), 30~39세(13.1%), 40~49세(14.9%), 50~59세(16.7%), 60~69세(13.0%), 70~79세(7.9%), 80세이상(7.1%) 등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격리 중인 확진자 수는 1007명이며 이중 995명이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신규 사망자는 없으며 위중증 환자 수는 1명이다. 치명률은 0.07%를 나타내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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