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쑥·모시 제품 제공 노력" 국내 업계 최초로 금속탐지기 검사 설비와 이물질 검출기를 설치해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노력하고, 제주시니어클럽 등과 협력해 노인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조남경 대표는 "자동화 설비를 통한 제품의 질 향상은 물론 국내 공인 검사기관에 지속적으로 잔류농약 검사를 의뢰해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42-4272. "감귤·콩 유통 등 경제사업 주력" 특히 유통사업소에서는 감귤과 지역에서 많이 생산되는 콩의 유통 판매에 주력하고, 하나로마트 내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지역농산물 소비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유봉성 조합장은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해 농업인 조합원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농업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794-0920. "고객중심 시공으로 신뢰 얻을 것" 오영수 대표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최고의 품질, 최상의 서비스로 제주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도내·외를 비롯해 해외에서도 공사를 맡아 인정받는 성실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55-3351. "영업시간 연장으로 특화뱅크" 특히 평일 낮 시간에 금융기관을 방문하기 힘든 직장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평일 오후 8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영업시간을 확대하는 특화뱅크를 운영하고 있다. 손영진 지점장은 "영업시간을 확대해 금융 편의성을 높이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지역아동센터 멘토링 등에도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 722-1004. 문미숙기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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