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제주지원은 제주시 조천읍 소재 건준목장 황호진 대표(사진)가 제주지역 친환경 유기축산 경영과 농업의 환경보전 기능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4일 '제59회 농관원 Win-Win 한마당 안전·품질관리 경진대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황호진 대표는 신선하고 건강한 양질의 유기농우유 생산과 부산물을 활용한 조사료 생산 등 자원순환농업을 실천해 농업의 환경보전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승은·박민지 박사 국제심포지엄 '우수' 발표제목은 'Production of Alzheimer's Disease Pig Model Using Multi-Cistronic Vector System with Thy-1 Promotor'(Thy-1 프로모터가 포함된 다중구조 벡터 시스템을 이용한 알츠하이머 질환 돼지 모델 생산)'이다. 이번 연구는 농촌진흥청과 제주도가 지원한 '우장춘프로젝트'로 지난 5년(2012~2017년)간 진행됐던 '알츠하이머 질환 모델 돼지 개발과 후성유전체 연구' 등의 연계사업으로 수행됐다. 문경림씨 환경생물학회 포스터논문상 문 씨는 4단계 BK(두뇌한국)21 미래전략 수산생명산업 교육연구단에 참여 중이다. 발표 제목은 'Biomass and species variation of Ulva spp. exposed to different nutrient gradients in Jeju Island, Korea(영양염 구배에 따른 제주 연안 파래류의 생물량과 종 조성 변동)'이다. (사)하울림 벧엘에 방역물품 전달 구좌농협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 지원 이번 물품은 구좌농협 창립 5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들어온 쌀 화환으로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구좌읍사무소와 협의하여 구좌읍 관내 취약계층에 물품을 지원한다. 윤민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돌보고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백산 제주본점 아동 돕기 후원금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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