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와 제주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가 주최하고 제주도·제주도개발공사·제주농협·제주은행이 후원하는 '제128차 제주경제와 관광포럼'이 25일 도내 기업체·유관기관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메종글래드호텔 2층 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선 이광만 제주대학교 전자공학과 명예교수를 초청해 '반도체 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 명예교수는 "반도체는 우리나라의 8대 주력 수출 산업 중 하나"라며 "미국과 중국도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서며 반도체산업에 대한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새마을지도자 탄소중립 실천 결의대회 이날 행사는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주민 중심의 나무심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탄소 흡수원을 확충하고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질 개선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도광역자활센터·행정사협동조합 협약 이날 협약을 통해 양측은 도내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 자활기업을 대상으로 ▷자활사업 경영에 관한 행정 자문 ▷자활기업 법인격 취득과 전환 지원 ▷자활기업의 사회적경제기업 인증지원을 위한 컨설팅 등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적극 협력을 약속했다. 구좌119·여성의소대 요양원 미용 봉사 구좌119센터와 구좌여성의용소방대는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제주신협 한라산둘레길에 기부금 전달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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