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병원(원장 김창희)은 2정형외과 김연성(사진) 과장이 지난 20일 무릎인공관절수술 2000례를 달성,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날 병원 1층 로비에서 축하행사를 열고 공로패와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이날 무릎인공관절 2000번째 수술 환자에게 입원진료비 중 200만원을 지원하기로 약정서를 전달하기도 했다. 김연성 과장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전남대학교 석·박사를 취득했고 1999년 한마음병원 개원시부터 2정형외과 과장, 진료부원장을 역임했다. 고산신협 온세상 나눔 캠페인 전개 이광훈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고산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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