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복권 판매점.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음. 연합뉴스 [한라일보] 제주에서 3주 연속 로또복권 1등 당첨자가 나왔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 29일 발표된 1039회의 당첨 번호는 2, 3, 6, 19, 36, 39번이다. 보너스 번호는 26번으로 추첨됐다. 이번 회차의 1등은 모두 16명이며, 1명 당 15억8501만9672원씩 받게 된다. 1등은 당첨번호 6개 숫자가 모두 일치해야 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숫자를 맞춘 2등은 모두 80명이다. 이들에겐 각각 5283만3990원이 주어진다. 제주에선 이번 회차에도 1등이 나왔다. 전국 1등 배출 판매점 중 한 곳으로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에 있는 '복권방'이 이름을 올렸다. 이 판매점에서 자동으로 뽑은 번호에게 1등 행운이 돌아갔다. 제주에서 1등이 배출된 것은 지난 1037회부터 이번 회차까지 3회 연속이다. 지난 1037회에선 제주시 일도2동 '신세계' 판매점에서 자동으로 뽑은 번호가, 1038회에선 제주시 아라동 '킹로또'와 제주시 외도동 '행운복권방' 2곳에서 모두 수동 방식으로 고른 번호가 1등에 당첨됐다. 한편 만 19세 미만 청소년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복권을 구매할 수 없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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