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기후위기 시대 제주 환경교육 정보와 우수 사례 등을 나누고 체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제주특별자치도환경교육센터(지속가능환경교육센터)가 11월 2일과 11월 4~5일 펼치는 제주환경교육한마당이다. 이 행사는 올해로 2회째를 맞는다. 제주도, 제주도교육청, 제주도환경교육센터, 제주환경교육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해 탄소중립 사회 전환 등 당면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가장 근본적인 방법이 환경교육이라는 인식 아래 그 중요성을 공유하게 된다. 11월 2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는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초청돼 '2022 기후위기 대응 생태환경교육 공감 토크 콘서트'를 벌인다. 11월 4~5일에는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제2회 제주환경교육포럼, 제주환경교육 사업 발표회, 제주환경교육한마당 기념식 등이 진행된다. 특히 11월 5일 민속자연사박물관 야외 광장에서는 제주환경교육 체험마당(오전 10시30분~오후 5시)이 이어진다. 날짜별 프로그램 등 자세한 내용은 제주환경교육포털인 '초록몬딱'(www.jeec.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