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의 제8회 강소농대전에서 강소농 분야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신규 강소농 육성, 맞춤형 전문교육 운영, 자율모임체 역량개발 등을 통해 기술·경영 역량향상에 기여했다는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올해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농업경영체 24명을 모집하고 지난 3월 14~15일 8시간 과정으로 강소농 기본교육을 수료한 16명을 2022년 신규 강소농으로 선정했다. 또 강소농 자율학습체인 '서부제라진'을 육성했다. 2022년 10월 기준으로 서부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강소농 364명 및 자율모임체 5개회 35명이 활동하고 있다. 김승우 농촌자원팀장은 "강소농의 자립역량 강화와 육성 지원을 통한 경영개선으로 농가 소득향상에 초점을 두고 집중 육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적십자사 공부방 만들기 지원 사업 전달식 서귀포신협 서귀포노인회에 발전기금 오명은 이사장은 "서귀포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와 후원활동을 통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정농협 대정서초등학교서 금융교육 교육은 '돈이 뭐니?'를 주제로 열렸으며, 화폐의 역할과 용돈기입장을 활용한 용돈관리요령, 예금통장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서류와 과정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앙동·김제시 백구면주민자치위 워크숍 제주중앙신협 경로당·복지관에 물품 나눔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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