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창고. 서부소방서 제공 [한라일보] 제주시 한경면의 한 창고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일 제주서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0분쯤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의 창고에서 불이나 18분 만에 모두 진화됐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샌드위치 패널로 이뤄진 창고 80㎡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현황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