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수 페이스북 캡처. [한라일보] 고현수 전제주자치도의원이 4일 제주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장으로 임명됐다. 고 관장은 제주자치도의회 복지안전위원회 정책자문위원을 지낸 뒤 2018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제주자치도의원으로 당선됐지만 올해 지방선거에선 당내 경선에서 탈락했다. 오영훈 도정에서는 지난 9월 출범한 제4기 제주자치도 인권보장 및 증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고 관장은 "22년만에 탐라장애인복지관으로 복귀했다"며 "장애인의 쉼터로서 관장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 지역사회재활시설로 지난 2000년 문을 연 후 제주자치도장애인총연합회가 위탁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