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굼부리 억새 물결. 한라일보 DB [한라일보] 한 주의 시작 월요일인 7일 오전까지 평년보다 낮은 날씨가 지속되겠다. 밤낮 기온이 10℃ 가량 차이가 날 것으로 전망돼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겠다. 6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인 이날 제주의 낮 최고기온은 평년(19~21℃)보다 낮은 17~18℃로 예상된다. 이러한 날씨는 7일 아침까지 지속되겠다. 7일 아침최저기온은 9~11℃로 평년(11~14℃)보다 낮겠다. 곳에 따라 낮과 밤의 기온차도 9℃ 내외로 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떨어진 기온은 7일 낮부터 평년 가까이 오르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8~20℃(평년 19~21℃)로 평년보다 조금 낮거나 비슷하겠다. 8일에는 비교적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기온도 올라 아침최저기온은 12~14℃(평년 11~13℃), 낮 최고기온은 18~21℃(평년 19~20℃)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당분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겠다"며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