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소속 제주도서관의 '별이 내리는 숲-제주어린이도서관'(이엠에이건축사사무소(주) 이은경)이 8일 대구에서 열린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서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우수상인 거리마당상(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7회째인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건축가협회가 품격 있는 생활공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국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에서 37개 작품을 추천받았고 대상(대통령상)에 포항의 '스페이스 워크(SPACE WALK)' 등 6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우수작인 '별이 내리는 숲'은 바다, 곶자왈, 백록담 등 제주의 자연을 단면으로 읽고 이를 층별 주제공간에 담고자 했다. 또한 유아부터 초등생, 이와 동행하는 어른들까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들이 연속적으로 엮이도록 구성됐다. 대한노인회제주시지회 난청 어르신 지원 조천읍 관내 주요도로서 가지 전정 작업 고재우 제주소방서장 제주일고 직업특강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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